[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6일 오전 10시께 울산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해상 안전요원에 의해 발견된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