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관광재단,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본격 추진

기사등록 2025/07/24 11:32:54

'문화예술기획클럽 365' 2기, '키즈 아트톡톡' 등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

도슨트양성 프로그램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도슨트양성 프로그램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이달부터 하반기 문화예술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횡성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역 수요에 맞춘 실전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미래 문화예술 인재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참여형 교육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주민과 예비 문화기획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예술기획클럽 365' 2기는 이달부터 진행 중이다. 15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실전 중심의 기획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한다. 특히 우수사례 현장 방문, 전문가 멘토링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도 강화된다. '키즈 아트톡톡(TalkTalk)'은 어린이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재단의 기획전시에 참여해 직접 전시·해설하며 지역 문화예술 주체로 성장할 실습 기회를 얻게된다.

국립횡성숲체원 등 현장 방문 활동을 통해 감상력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9월에는 지역 예술인 주도의 '예술로 종횡무진'도 추진된다. 참가자들이 지역성을 담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군민에게 교육하는 형식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능력 향상은 물론 참여 주체 간 네트워킹 활성화도 기대된다.

11월에는 한 해 재단의 문화예술교육에 함께한 참여자와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교육 경험을 통한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건강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재단 문화사업팀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문화예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 꼭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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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본격 추진

기사등록 2025/07/24 11:32: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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