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22일 구청에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하기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인권 부구청장 주재로 28개 부서의 35개 시책 담당 팀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시책별 주요 추진상황 보고 및 군·구 행정실적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평가 기준에 보건의료관리 시책이 추가된 점 ▲과락제 적용으로 정량점수 40점 미도달 시 해당 시책 인센티브에서 제외되는 점 ▲지난해 대비 향상률 우수기관의 상사업비가 확대된 점 등 지난해 평가와 달라지는 부분도 점검했다.
앞서 부평구는 지난해 기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3억1500만원의 상사업비와 포상금을 확보했다.
조인권 부구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보고회는 조인권 부구청장 주재로 28개 부서의 35개 시책 담당 팀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시책별 주요 추진상황 보고 및 군·구 행정실적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평가 기준에 보건의료관리 시책이 추가된 점 ▲과락제 적용으로 정량점수 40점 미도달 시 해당 시책 인센티브에서 제외되는 점 ▲지난해 대비 향상률 우수기관의 상사업비가 확대된 점 등 지난해 평가와 달라지는 부분도 점검했다.
앞서 부평구는 지난해 기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3억1500만원의 상사업비와 포상금을 확보했다.
조인권 부구청장은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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