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청소년수련관 '행복한 정원사' 프로그램 운영 등

기사등록 2025/07/11 15:28:01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11일 증평여자중학교에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행복한 정원사'를 운영했다.

행복한 정원사는 청소년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14일부터 이날까지 형석중학교 등 학교 3곳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증평군, 7월 정기분 재산세 37억원 부과

충북 증평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만5047건, 37억5698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 의무자는 보유기간 관계없이 과세기준일(6월1일)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다.

재산세는 7월에는 주택 1기분과 건축물, 9월에는 주택 2기분과 토지분에 대해 각각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이를 넘기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증평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 강화 교육

충북 증평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삼기조아유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율리휴양촌에서 충북도 농촌체험휴양마을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전역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사무장 등 1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위생 및 안전관리, 체험마을 정책, 위기 대응 실무교육, 로컬 농촌 여행 트렌드 등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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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식]청소년수련관 '행복한 정원사' 프로그램 운영 등

기사등록 2025/07/11 15:28: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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