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과정' 참가자들 기념촬영. (사진=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8/NISI20250708_0001887134_web.jpg?rnd=20250708111248)
[대전=뉴시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과정' 참가자들 기념촬영. (사진=한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마련, 실무형 전문인력 27명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정부는 글로벌 방위산업 강국 도약을 목표로 방산수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도 4대 전략산업 중 하나로 국방분야를 선정하고 국방산업단지(유성구 죽동지구)를 조성, 대전 방산 혁신 클러스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남대는 방산관련 산업의 일자리 증가를 예상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31시간 동안 K-방산 현황, 방위산업 이론, 방산업체 대표와의 만남 등 다양하게 진행했다. 참여 청년들은 방산업체 대표 및 현직자 특강을 통해 방산기업의 조직문화, 직무 특성, 채용 트렌드 등 공식 채용공고로는 접하기 어려운 실질적인 정보와 취업 전략을 얻었다.
유승연 한남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산업 수요에 맞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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