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폭염특보와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6/NISI20250706_0020877393_web.jpg?rnd=2025070608501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폭염특보와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밤낮으로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진 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7.06.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8일 부산 지역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1도,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3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면서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폭염특보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밤사이 부산 지역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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