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7일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 고객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소비 촉진 운동' 펼쳤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7일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 고객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소비 촉진 운동'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목우촌 삼계탕의 균형 잡힌 영향과 맛을 알리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축산농가를 포함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동참하자"고 말했다.
◇광주 삼도농협,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
광주 삼도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사진=농협 광주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삼도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주부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100여명에게 무료 머리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철 과일과 간식을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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