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024 프로야구가 900만 관중을 돌파한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4.08.28.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28/NISI20240828_0020501093_web.jpg?rnd=20240828220612)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024 프로야구가 900만 관중을 돌파한 2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4.08.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대결하는 고척스카이돔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키움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입장권 1만6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1분 뒤인 오후 6시41분 모든 표가 주인을 만났다.
키움은 이로써 7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24~26일 KIA 타이거즈전, 27~2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매진 사례를 썼다.
팀 최다 경기 연속 매진 기록에 타이를 이루는 것이다. 키움은 올해 5월 1일 롯데 자이언츠전, 5월 5~7일 KIA 타이거즈전, 9~11일 한화전에서도 7경기 연속 매진을 작성했다.
키움의 올 시즌 17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던 2012시즌 작성한 역대 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키움은 지난 6월29일 삼성전에서 16번째 매진을 기록해 고척스카이돔 개장 이래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움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입장권 1만6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1분 뒤인 오후 6시41분 모든 표가 주인을 만났다.
키움은 이로써 7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24~26일 KIA 타이거즈전, 27~2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매진 사례를 썼다.
팀 최다 경기 연속 매진 기록에 타이를 이루는 것이다. 키움은 올해 5월 1일 롯데 자이언츠전, 5월 5~7일 KIA 타이거즈전, 9~11일 한화전에서도 7경기 연속 매진을 작성했다.
키움의 올 시즌 17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던 2012시즌 작성한 역대 팀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키움은 지난 6월29일 삼성전에서 16번째 매진을 기록해 고척스카이돔 개장 이래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