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5억 투입된 직매장…체험·교육공간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 먹거리상생센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999_web.jpg?rnd=20250702174907)
[청양=뉴시스] 충남 청양군 먹거리상생센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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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과 정산농협이 지역혁신모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먹거리 상생센터가 2일 개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22년 충청남도 지역혁신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센터는 도비 5억6000만원과 군비 13억300만원, 농협 46억2000만원 등 총사업비 65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두부·반찬 제조시설, 체험·교육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판매하고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판매망 구축, 상권 강화 사업 등이 연계 추진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콩을 활용한 즉석 두부 제조·판매 시설과 지역 우수 농산물로 만든 반찬 제조·판매 시설은 대표적인 특색 코너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먹거리 상생센터가 단순히 농산물을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제공과 함께 청양군 음식문화와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가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2년 충청남도 지역혁신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센터는 도비 5억6000만원과 군비 13억300만원, 농협 46억2000만원 등 총사업비 65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두부·반찬 제조시설, 체험·교육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판매하고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판매망 구축, 상권 강화 사업 등이 연계 추진된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콩을 활용한 즉석 두부 제조·판매 시설과 지역 우수 농산물로 만든 반찬 제조·판매 시설은 대표적인 특색 코너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먹거리 상생센터가 단순히 농산물을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제공과 함께 청양군 음식문화와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가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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