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번영과 안녕 기원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에서 30일 제15회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해 제34회 야철제가 개최된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224_web.jpg?rnd=20250701110924)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에서 30일 제15회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해 제34회 야철제가 개최된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15회 창원 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제34회 야철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야철제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아헌관, 이오건 창원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고 철 생산 기업체, 시민 제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원특례시의 번영과 안녕을 염원했다.
야철제는 창원이 철의 주산지였던 역사적 의미와 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도시적 특수성을 기념하는 행사다.
'철의 요람'이라 불리는 창원의 정체성과 철기문화의 역사적 뿌리를 되새기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시민 대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야철제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아헌관, 이오건 창원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리고 철 생산 기업체, 시민 제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원특례시의 번영과 안녕을 염원했다.
야철제는 창원이 철의 주산지였던 역사적 의미와 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도시적 특수성을 기념하는 행사다.
'철의 요람'이라 불리는 창원의 정체성과 철기문화의 역사적 뿌리를 되새기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시민 대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에서 30일 제15회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해 제34회 야철제가 개최된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231_web.jpg?rnd=20250701111031)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에서 30일 제15회 창원시민의 날을 기념해 제34회 야철제가 개최된 가운데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야철제는 1974년 창원기계공단 부지 조성 과정에서 발견돼 국가사적 제240호로 지정된 성산패총과 야철지 유적에서 진행되면서 창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세기고 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창원이 과거 철강 산업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 기계공업 도시로 성장하며 산업화를 선도했던 역사를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 시대를 선도할 전략을 수립해 첨단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겠다"고 말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금용 권한대행은 "창원이 과거 철강 산업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 기계공업 도시로 성장하며 산업화를 선도했던 역사를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 시대를 선도할 전략을 수립해 첨단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겠다"고 말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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