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맛있는 집' 9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외식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서다.
선정된 지역 음식점은 ▲한우야(가좌동) ▲동궁순대(청라동) ▲아랜역물닭갈비(청라동) ▲구수옥설렁탕(청라동) ▲해선재(경서동) ▲명태명가(당하동) ▲곤드레밥집(심곡동) ▲어죽이네 철렵국(심곡동) ▲오늘밤찬찬희네(검암동) 등이다.
서구는 선정된 업소에 '맛있는 집' 지정서와 표지판을 수여하고 홍보와 위생등급제 연계를 통해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1차 위생 평가와 2차 음식 품평을 거쳐 맛과 위생, 창의성,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구를 대표할 우수 음식점을 선발했다.
특히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학교수, 외식산업 컨설팅 대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맛집평가단은 1차 위생 평가를 통과한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시식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단은 맛, 식재료 품질, 가격 대비 만족도, 운영의 독창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9개 업소를 선정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맛있는 집 선정은 단순히 '맛집'을 고르는 차원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통해 서구의 외식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정된 지역 음식점은 ▲한우야(가좌동) ▲동궁순대(청라동) ▲아랜역물닭갈비(청라동) ▲구수옥설렁탕(청라동) ▲해선재(경서동) ▲명태명가(당하동) ▲곤드레밥집(심곡동) ▲어죽이네 철렵국(심곡동) ▲오늘밤찬찬희네(검암동) 등이다.
서구는 선정된 업소에 '맛있는 집' 지정서와 표지판을 수여하고 홍보와 위생등급제 연계를 통해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1차 위생 평가와 2차 음식 품평을 거쳐 맛과 위생, 창의성,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구를 대표할 우수 음식점을 선발했다.
특히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학교수, 외식산업 컨설팅 대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맛집평가단은 1차 위생 평가를 통과한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 시식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단은 맛, 식재료 품질, 가격 대비 만족도, 운영의 독창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9개 업소를 선정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맛있는 집 선정은 단순히 '맛집'을 고르는 차원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통해 서구의 외식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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