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한 운동후에 오는 탈수 조심"…몸·피부 챙겨주는 '이것'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최근 마라톤 같은 대규모 스포츠 대회가 인기를 끌면서, 운동 후 신체 수분 보충과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운동 중에는 자외선과 건조한 외부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고, 땀으로 인해 피부 수분이 빠져나가며 피부 장벽이 약화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신체의 수분 보충은 물론, 피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관리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신체의 수분 보충에는 '포카리스웨트' 같은 이온 음료가 효과적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운동 중 빠르게 소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 체내 수분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더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나 야외 작업 중 수분 보충에 좋다.

신체 수분 보충만큼 중요한 건 피부 수분 관리다. 야외 활동 이후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 시기의 피부 상태는 이른바 '탈수 피부'로, 특정 피부 타입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피부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이런 경우에는 피부 속까지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오랫동안 유지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고기능 수분 케어 제품으로는 파티온의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가 있다.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함과 동시에 장시간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포도당, 히알루론산 8종, 판테놀, 아미노산 18종 등으로 구성된 포도당 하이드로 콤플렉스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끌어당기고, 오랜 시간 머물도록 돕는다.

피부에 탈수 증상이 일어나기 쉬운 여름철에도 사용 적합하도록 피부 깊숙이 수분 충전하면서 끈적이지 않은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제품 사용 후 하루 2ℓ 물을 마신 피부보다 높은 보습 효과가 입증되며, '피부에 맞는 포도당'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신체뿐 아니라 피부의 수분 상태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파티온의 고기능 수분 케어 제품인 '포도당 하이드로 에센스'로 탈수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티온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고자, 국내 대표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티온 포도당 하이드로 3종(토너, 크림, 마스크팩)과 포카리스웨트를 함께 구성한 세트를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네이버 강세일 프로모션에서 오는 7월 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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