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공식앱에 '배달 주문' 통합 운영

기사등록 2025/06/25 09:13:26

[서울=뉴시스] 한국맥도날드가 '맥도날드 앱' 주문 채널에 배달 주문을 포함시켰다.(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맥도날드가 '맥도날드 앱' 주문 채널에 배달 주문을 포함시켰다.(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공식앱인 '맥도날드 앱'에 배달 주문 서비스를 시작하고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일 기존 주문 전용 앱인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종료하고, 배달 주문을 '맥도날드 앱'으로 통합했다. 

이번 통합으로 인해 고객은 배달 주문 시에도 할인 쿠폰 적용 및 포인트 적립 등 기존 맥도날드 앱에서만 가능했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게 됐다.

접근성도 대폭 개선했다. 1인 가구 확산 및 소량 주문 고객 증가세를 감안해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8000원으로 설정했다.

1만4000원 이상 주문 시에는 별도 배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및 쿠폰 제공도 확대한다. 매장 및 배달 구매 금액 1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며, 전용 쿠폰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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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공식앱에 '배달 주문' 통합 운영

기사등록 2025/06/25 09:13: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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