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표현의 자유와 인권' 발표
'미디어 인권 교육 방안' 토론 및 정리
![[서울=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가 25일 오후 2시에 서울 중구 PJ호텔 4층 카라디움 C홀에서 '디지털 시대 표현의 자유와 인권-미디어 인권 교육 방안-'을 주제로 제26차 한국인권교육포럼 개최한다. (사진=국가인권위원회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4/NISI20250624_0001874817_web.jpg?rnd=20250624083753)
[서울=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가 25일 오후 2시에 서울 중구 PJ호텔 4층 카라디움 C홀에서 '디지털 시대 표현의 자유와 인권-미디어 인권 교육 방안-'을 주제로 제26차 한국인권교육포럼 개최한다. (사진=국가인권위원회 제공) 2025.06.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25일 한국인권교육포럼을 개최해 미디어 인권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인권위는 서울 중구 PJ호텔 4층 카라디움 C홀에서 '디지털 시대 표현의 자유와 인권-미디어 인권 교육 방안'을 주제로 제26차 한국인권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이 디지털 환경 속 더욱 복잡해진 표현의 자유와 인권의 관계, 이를 어떻게 교육적으로 접근할지 고민하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전현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유튜브 내 갈등, 양재규 변호사가 표현의 자유와 한계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병은 인권교육연구단체 모든사람 대표가 두 발표의 쟁점을 중심으로 70분간 토론을 진행한다.
인권위는 "포럼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미디어 인권 교육의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의미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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