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공모전 포스터. (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4/NISI20250514_0001842066_web.jpg?rnd=20250514134904)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공모전 포스터. (사진=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전은 전북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을 지닌 관광기념품을 발굴해내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상품 종류에는 민속 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별다른 제한이 없다. 전북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을 대표할 수 있는 기념품이라면 무엇이든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다.
공모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전 출품 접수는 내달 25일부터 30일까지다. 접수는 오직 방문 접수로만 진행되며 서류와 함께 출품할 상품 실물을 직접 제출해야 한다.
응모는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혹은 사업장 소재지가 전북에 위치한 개인·사업자만이 가능하다.
공모전을 통해 모두 8개의 상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상품에는 인증마크와 함께 상품별 200만원의 생산 장려금도 지급된다. 또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관 입점 기회, 전문가 컨설팅, 선정작 기획전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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