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동물보호소 유기견.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26/NISI20240926_0020533667_web.jpg?rnd=20240926094036)
[광주=뉴시스] 광주동물보호소 유기견.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교육에 나선다.
광주시는 전문훈련사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교정 대상 문제 행동은 반려동물의 과도한 짖음, 분리 불안, 공격성 등이며 집합교육 또는 1대 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반려인에게는 올바른 양육법, 반려동물 사회화 방법, 문제행동 교정 방법 등을 지도한다.
반려동물 교정교육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반려동물 1대1 교육은 성격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훈련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행동 개선 효과가 있다"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생활밀착형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광주시는 전문훈련사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 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교정 대상 문제 행동은 반려동물의 과도한 짖음, 분리 불안, 공격성 등이며 집합교육 또는 1대 1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반려인에게는 올바른 양육법, 반려동물 사회화 방법, 문제행동 교정 방법 등을 지도한다.
반려동물 교정교육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반려동물 1대1 교육은 성격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훈련으로 진행돼 실질적인 행동 개선 효과가 있다"며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생활밀착형 동물복지 정책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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