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지원단' 활동 시작

기사등록 2025/04/30 11:43:12

행동지원단, 의사·특수교사 등 전문가 15명 구성

[세종=뉴시스] 조치원읍 명동초등학교에서 열린 '특수 교육 행동지원단 1차 협의회' 회의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조치원읍 명동초등학교에서 열린 '특수 교육 행동지원단 1차 협의회' 회의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2025.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행동지원단' 활동을 시작한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조치원읍 명동초등학교에서 '특수 교육 행동지원단 1차 협의회'를 열고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행동지원단은 의사, 행동중재전문가, 대학교수, 특수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외부 위원 12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세종시 내 유치원이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문제행동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찰·분석·중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이들은 학교의 요청을 받아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행동을 관찰하고,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행동중재 방안에 대해 상담을 한다.

시교육청은 특수교사의 행동중재 역량 강화를 위해 '행동분석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이론+임상실습)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동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도전행동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의 의사소통 방식 가운데 하나로 학생이 긍정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동지원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과 대상학생이 심리적 안정과 학습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세종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지원단' 활동 시작

기사등록 2025/04/30 11:43:1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