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운영에 한치의 소홀함 없도록 해달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한국 정치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5.03.19.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9/NISI20250319_0020738801_web.jpg?rnd=2025031919385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19일 오후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한국 정치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5.03.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11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대구시장에서 사퇴한 가운데,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흔들림 없는 시정 수행을 당부했다.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고 대행은 김 부시장과의 통화에서 "주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대구시의 모든 공직자는 시정 운영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고 대행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과 밀접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산불·화재·붕괴 등 안전 사고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6월 3일로 확정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하에 당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권한대행이 시정 운영의 확실한 중심이 돼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행안부에 따르면 고 대행은 김 부시장과의 통화에서 "주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대구시의 모든 공직자는 시정 운영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고 대행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과 밀접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산불·화재·붕괴 등 안전 사고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6월 3일로 확정된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하에 당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권한대행이 시정 운영의 확실한 중심이 돼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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