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면적 125㏊
![[김해=뉴시스]김해산불 3일째 진화. 2025.3.24. w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01798519_web.jpg?rnd=20250324070444)
[김해=뉴시스]김해산불 3일째 진화. 2025.3.24. wo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22일 오후 2시3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에 3일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24일 오전 6시30분 기준 진화율이 72%이다.
산불은 안곡리에서 산 경계를 넘어 생림면 나전리로 번져 나전리 야산에 헬기를 집중 투입했지만 밤이되자 불씨가 되살아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 피해면적은 125㏊로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진화작업을 재개하고 있다.
지난밤 산불현장 인근 주민 15가구 23명이 안곡·중리마을에 대피했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산림당국은 어제 오후 헬기 5대와 김해시청 공무원 193명, 소방대원 61명, 진화대 59명 등 394명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불은 야산 인근 문중 묘지관리를 하던 A(60대)씨가 계곡 수로 작업 후 가지고 있던 과자 봉지를 태우다 임야에 산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24일 오전 6시30분 기준 진화율이 72%이다.
산불은 안곡리에서 산 경계를 넘어 생림면 나전리로 번져 나전리 야산에 헬기를 집중 투입했지만 밤이되자 불씨가 되살아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 피해면적은 125㏊로 집계됐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진화작업을 재개하고 있다.
지난밤 산불현장 인근 주민 15가구 23명이 안곡·중리마을에 대피했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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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은 어제 오후 헬기 5대와 김해시청 공무원 193명, 소방대원 61명, 진화대 59명 등 394명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불은 야산 인근 문중 묘지관리를 하던 A(60대)씨가 계곡 수로 작업 후 가지고 있던 과자 봉지를 태우다 임야에 산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해=뉴시스]김해산불 현재 상황. (사진=소방당국 제공). 2025.3.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4/NISI20250324_0001798520_web.jpg?rnd=20250324070830)
[김해=뉴시스]김해산불 현재 상황. (사진=소방당국 제공). 2025.3.2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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