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1일 대천동대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과 함께 올해 첫 학교 앞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준수와 불법주정차 금지,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힘썼다.
또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 어린이를 위한 보행 안전수칙이 담긴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 어린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이상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령시,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점검
충남 보령시는 대기질이 악화되는 봄철을 대비, 이달부터 5월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집중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토목, 건축 등 관내 공사장(86개소)을 비롯, 토사석채취업, 레미콘 제조업 등 총 140여 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신고 사항과 설치시설 일치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방진벽·덮개 적정 설치, 세륜시설 정상 가동, 사업장 및 인근 도로 살수실시 등)의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등이다.
위반사업장에 대해 사법기관 고발 등 행정처분을 병행하고 이행 상태 확인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가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 속도 준수와 불법주정차 금지, 보행자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며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힘썼다.
또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 어린이를 위한 보행 안전수칙이 담긴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 어린이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이상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령시,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점검
충남 보령시는 대기질이 악화되는 봄철을 대비, 이달부터 5월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집중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토목, 건축 등 관내 공사장(86개소)을 비롯, 토사석채취업, 레미콘 제조업 등 총 140여 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신고 사항과 설치시설 일치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방진벽·덮개 적정 설치, 세륜시설 정상 가동, 사업장 및 인근 도로 살수실시 등)의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등이다.
위반사업장에 대해 사법기관 고발 등 행정처분을 병행하고 이행 상태 확인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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