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중기수출 100억 목표"…K푸드·뷰티 지원 확대

기사등록 2025/02/26 09:14:41

최종수정 2025/02/26 12:18:24

중소기업 연 수출액 700만 달러 달성 목표

K푸드·K뷰티 분야 중심으로 지원 규모 확대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사옥. (사진=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사옥. (사진=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홈앤쇼핑이 올해 중소기업의 연 수출액 700만 달러(약 100억 2600만원)를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지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26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올해 'K푸드'와 'K뷰티' 등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수출 유망 분야의 중심으로 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LA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4월)와 인터참코리아(7월),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9월)과 같은 국내외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2년에 시작된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한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행사로 홈앤쇼핑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개 중소기업을 엄선해 중소기업 전용관을 설치,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해 1~2월 수출액이 13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창립 이래 최대 수출 실적"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수출 판로지원 사업을 확대해 'K푸드'와 'K뷰티' 등을 중심으로 연 수출액 700만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중소 협력사들의 실질적인 혜택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4년부터 중소기업 상품의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 대만 모모홈쇼핑, 말레이시아 HCVM, 베트남 VGS 등 여러 국가의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판로를 확보해 2021년 수출액 100만 달러를 돌파,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엔 이런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했다. 참가한 업체 중 이지포뮬라는 현장계약 21만 달러, 업무협약(MOU) 3건, 씨파머스는 현장계약 32만 달러, 업무협약(MOU) 5건 체결, 금성티케이도 현장계약을 18만 달러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또 '2024 LA 한인축제'도 참가해 '홈앤쇼핑 베스트상품관'을 설치하고 한국맥널티 등 10개의 중소기업의 상품을 직접 매 현장 판매를 진행하는 등 해외판로 개척을 도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일회성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상품 매입 후 수출하고 있다"며 "수출 실적은 물론 수출을 처음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현지 인허가, 통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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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중기수출 100억 목표"…K푸드·뷰티 지원 확대

기사등록 2025/02/26 09:14:41 최초수정 2025/02/26 1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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