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간호부, 교직원 자선회에 1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5/02/25 13:32:01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호부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 100만원을 병원 교직원 자선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국제성모자선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병원 간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자체적으로 파란돼지 저금통을 마련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혜선 간호처장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기부했다"면서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 점성(點性) 정신을 바탕으로 전인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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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간호부, 교직원 자선회에 100만원 기부

기사등록 2025/02/25 13:32: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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