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3월부터 운영 개시 등

기사등록 2025/02/24 18:17:29

[부산=뉴시스]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모습. (사진=동래구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모습. (사진=동래구 제공) 2025.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3월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는 온천천 산책로와 음식점, 카페, 공방 등 150여 개의 상가가 모여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봄에는 온천천에 만개한 벚꽃과 유채꽃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은 31면이며, 1월에 무료 개방을 시작으로 2월 민간 위탁 수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2026년에는 해당 부지 하부에 안락·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안락 펌프장 설치가 완료되면, 2층 3단 주차면수 68면 규모의 주차장을 새롭게 건립해 주차난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구, 공영주차장 및 주거지주차장 화재 대비 질식소화포 설치

[부산=뉴시스] 부산진구는 공영주차장 및 주거지전용주차장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진구는 공영주차장 및 주거지전용주차장 질식소화포를 설치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부산진구는 공영주차장 및 주거지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에 대비하고자 질식소화포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전기차 화재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사전 대비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치했다.

화재 발생 시 차량을 덮어 산소를 차단해 화재확산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부산진구 가야1동 가남 주거지주차장 등 9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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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3월부터 운영 개시 등

기사등록 2025/02/24 18:17: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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