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두크 지역 팔 마을 주택들에 방화, 차량도 불 태워
이스라엘군 공습도 계속..서안 정착민들 공격도 엄호
![[서안지구=AP/뉴시스]지난 해 12월 24일 서안지구 툴카렘 인근 누르샴스 난민 캠프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폭발 장치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폭발하는 모습. 이스라엘군은 서안지구에서 정착민들과 함께 팔 주택과 차량들에 방화하고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2025. 01. 21.](https://img1.newsis.com/2024/12/25/NISI20241225_0001728789_web.jpg?rnd=20241225013752)
[서안지구=AP/뉴시스]지난 해 12월 24일 서안지구 툴카렘 인근 누르샴스 난민 캠프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의 폭발 장치가 이스라엘군에 의해 폭발하는 모습. 이스라엘군은 서안지구에서 정착민들과 함께 팔 주택과 차량들에 방화하고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2025. 01. 2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정전 협정이 발효된 19일 (현지시간) 야간에 이스라엘이 점령하고 있는 서안지구 안의 정착촌 주민들이 팔레스타인 마을들의 주민을 공격하고 집과 재산을 불태우면서 현지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격렬한 교전을 벌였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쪽의 소식통 들에 따르면 약 50명에 달하는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들은 서안지구 도시 칼킬리야 동쪽 지역에 있는 알 푼두크, 진사푸트 등 마을을 공격해 건물들에 방화하고 차량들까지 불태웠다.
이들은 주민들에게도 돌을 던졌고 한 마을에서는 불타고 있는 건물 뒤에서 총성이 들리기도 했다.
이스라엘 구급대 마간 다비드 아돔은 이 날 총격으로 이스라엘인 2명이 다쳤고 그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총격 원인은 아직 밝혀 지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국영 칸 TV는 이 날 이스라엘 경찰관 한 명이 혼란 중에 자기네 정착민 2명을 팔레스타인 주민으로 오인하고 총격을 가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이다.
팔레스타인 쪽 사상자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발표, 국경 경찰과 군 병력이 폭동 신고를 받고 현장에 파견되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쪽의 소식통 들에 따르면 약 50명에 달하는 이스라엘 정착촌 주민들은 서안지구 도시 칼킬리야 동쪽 지역에 있는 알 푼두크, 진사푸트 등 마을을 공격해 건물들에 방화하고 차량들까지 불태웠다.
이들은 주민들에게도 돌을 던졌고 한 마을에서는 불타고 있는 건물 뒤에서 총성이 들리기도 했다.
이스라엘 구급대 마간 다비드 아돔은 이 날 총격으로 이스라엘인 2명이 다쳤고 그 중 한 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총격 원인은 아직 밝혀 지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국영 칸 TV는 이 날 이스라엘 경찰관 한 명이 혼란 중에 자기네 정착민 2명을 팔레스타인 주민으로 오인하고 총격을 가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이다.
팔레스타인 쪽 사상자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발표, 국경 경찰과 군 병력이 폭동 신고를 받고 현장에 파견되었다고 밝혔다.
![[발아=AP/뉴시스] 1월 2일(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지구 발아 마을에서 한 청년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파괴된 주택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2025.01.21.](https://img1.newsis.com/2025/01/03/NISI20250103_0000000862_web.jpg?rnd=20250103083233)
[발아=AP/뉴시스] 1월 2일(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지구 발아 마을에서 한 청년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파괴된 주택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2025.01.21.
하지만 팔레스타인의 WAFA 뉴스 통신은 이 날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이스라엘군의 비호 아래 그 지역을 공격했으며 집과 차량, 상점 등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칼리길리야 -나블루스 간선도로를 따라 서 있는 건물들이 주 목표였다고 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날 공격은 전날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마을 여러 곳이 공격을 당한지 하루 만에 다시 일어난 사건이다. 싱길과 투르무스 아이야에서도 정착민들이 집과 차량에 방화를 했다.
푼두크에서는 정착촌민들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동을 막고 마을 입구를 봉쇄했으며, 마을에서는 방화 사건들이 신고되었다.
최근 서안 지구에서는 가자 휴전과 관계 없이 이스라엘군이 계속해서 팔레스타인 마을과 도시들을 공습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사상자도 많이 발생했다.
가자지구에서는 전쟁 시작 15개월 만에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가까스로 정전 협정 타결에 성공했지만 단 하루 뒤에 서안지구에서 이처럼 대규모의 방화와 살상이 계속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 날 공격은 전날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마을 여러 곳이 공격을 당한지 하루 만에 다시 일어난 사건이다. 싱길과 투르무스 아이야에서도 정착민들이 집과 차량에 방화를 했다.
푼두크에서는 정착촌민들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동을 막고 마을 입구를 봉쇄했으며, 마을에서는 방화 사건들이 신고되었다.
최근 서안 지구에서는 가자 휴전과 관계 없이 이스라엘군이 계속해서 팔레스타인 마을과 도시들을 공습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사상자도 많이 발생했다.
가자지구에서는 전쟁 시작 15개월 만에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가까스로 정전 협정 타결에 성공했지만 단 하루 뒤에 서안지구에서 이처럼 대규모의 방화와 살상이 계속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