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책위의장, 국무조정실장 등 참석
국정협의체서 논의할 의제 등 조율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부와 여야가 오는 9일 국회에서 '국정협의체'의 향후 일정·의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반도체 특별법 등에 대한 협조를, 야당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실무협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강명구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해식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앞서 여야는 실무협의를 통해 국정협의체에서 논의할 의제를 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협의체는 안건 조율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과 양당 대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도로 공식 출범한다. 이후 세부적인 내용은 여야 원내대표가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실무협의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강명구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해식 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앞서 여야는 실무협의를 통해 국정협의체에서 논의할 의제를 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협의체는 안건 조율 이후 우원식 국회의장과 양당 대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도로 공식 출범한다. 이후 세부적인 내용은 여야 원내대표가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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