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층짜리 아파트 5층서 불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4일 오후 7시6분께 대구 남구 이천동의 18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37대, 진화 인력 105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주민 34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아파트 안에 있던 주민 29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 당국은 차량 37대, 진화 인력 105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주민 34명이 자력 대피했으며, 아파트 안에 있던 주민 29명이 소방 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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