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년 400만원 지원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무주택 출산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의 대표 출산지원 정책 중 하나로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 중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간 동일 가구에 지원하며 자녀 1인에 한정된다.
또 기존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는 매년 신청 기간에 신청해 심사를 거쳐야 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고양시의 대표 출산지원 정책 중 하나로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중이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출산가구 중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대 4년간 동일 가구에 지원하며 자녀 1인에 한정된다.
또 기존에 해당 사업으로 대출이자를 지원받은 가구는 매년 신청 기간에 신청해 심사를 거쳐야 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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