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세티녜예 시내 카페에서..총격범 40대 남 추적 중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몬테네그로의 남서부에 있는 세티녜예 시내에서 1일 오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한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국영 RTCG방송이 이 날 보도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오후 3시 경이었으며 시내의 한 카페에서 격렬한 싸움이 일어난 끝에 총격이 시작 되었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총격을 한 용의자는 45세의 아코 마르티노비치로 확인 되었으며, 현장에서 도주한 뒤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고 RTCG보도를 인용한 AP, AFP, 신화통신이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독립된 총격 사건이며, 조직 범죄와 연계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특별 수사대를 파견하고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몬테네그로 경찰 본부는 "시민들은 침착을 유지하며 집 밖에 나가는 것을 피하고 경찰 수사와 용의자 추격이 진행되는 동안 외출을 삼가줄 것을 당부한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건이 일어난 것은 오후 3시 경이었으며 시내의 한 카페에서 격렬한 싸움이 일어난 끝에 총격이 시작 되었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총격을 한 용의자는 45세의 아코 마르티노비치로 확인 되었으며, 현장에서 도주한 뒤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고 RTCG보도를 인용한 AP, AFP, 신화통신이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독립된 총격 사건이며, 조직 범죄와 연계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특별 수사대를 파견하고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몬테네그로 경찰 본부는 "시민들은 침착을 유지하며 집 밖에 나가는 것을 피하고 경찰 수사와 용의자 추격이 진행되는 동안 외출을 삼가줄 것을 당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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