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시스] 이은희 기자 = 29일 오전 3시 23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다.
‘학원 지붕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전 4시 38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1층 건물 48평 중 20평과 책상·소파 등 집기류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원 지붕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오전 4시 38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경량 철골조 1층 건물 48평 중 20평과 책상·소파 등 집기류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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