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도시서 닷새간 연말정산 AX 혁신 시연 진행
23일 시작으로 '위하고' 사용자 대상 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으로 바꾸는 연말정산 프로세스의 혁신을 보여준 전국 15개 도시 ‘2024년 귀속 연말정산 집중 세미나’에 기업 인사담당자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더존비즈온은 23일부터 11일간 개최되는 WEHAGO(위하고), Smart A(스마트 AI) 사용 임직원 대상 전국 연말정산 세미나에서도 이 같은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세무대리업계를 비롯해 일반 기업과 임직원의 참가 신청이 벌써부터 1만명을 넘어섰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모든 직원이 알아야 할 AI 연말정산: ONE AI로 원(願)하는 답(答)을 찾다'를 주제로 정한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얼마나 쉽고, 빠르고, 정확한 연말정산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2024년 소득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 등 복잡한 주요 개정세법에 대한 집중 강연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 솔루션 도입 문의가 뒤따르는 등 기업의 상담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WEHAGO, Smart A 사용 임직원 대상 연말정산 세미나는 오는 23일 서산·대전·포항을 시작으로 24일 구미·익산·강릉), 26일 원주·울산·군산·광주, 27일 포천·일산·성남·전주에서 개최된다. 내년 1월 3일 청주·인천), 6일 대전·대구·창원, 7일 부산·전주·안양, 8일 서울·부산·부천·천안, 9일제주·광주·서울, 13일 수원·서울, 14일 서울 등 전국 25개 도시에서 총 6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인된 AI 연말정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AI를 통해 기업이 보다 혁신적인 업무 환경 속에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더존비즈온은 앞으로도 경쟁력 높은 AI 활용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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