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20일부터 25일까지 운영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에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포토존은 이날부터 25일까지 풍선아트로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귀여운 사탕, 사슴 등 조형물이 설치됐다.
21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90분간 크리스마스 미니 블록 만들기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는 2009년 8월 운영을 중단한 서변가압장 장소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됐다.
규모는 지하·지상 1층 높이, 연면적 399㎡ 크기다. 역할·블록 놀이 등 창의적 놀이공간과 8m 높이의 대형 미끄럼틀, 수직미로, 그물놀이, 인터렉티브존 등 신체모험 놀이공간이 갖춰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후 관계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부키랜드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포토존은 이날부터 25일까지 풍선아트로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귀여운 사탕, 사슴 등 조형물이 설치됐다.
21일 토요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90분간 크리스마스 미니 블록 만들기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인 서변부키랜드는 2009년 8월 운영을 중단한 서변가압장 장소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조성됐다.
규모는 지하·지상 1층 높이, 연면적 399㎡ 크기다. 역할·블록 놀이 등 창의적 놀이공간과 8m 높이의 대형 미끄럼틀, 수직미로, 그물놀이, 인터렉티브존 등 신체모험 놀이공간이 갖춰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후 관계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부키랜드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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