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인천지역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4년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해당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의료급여사업을 위한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적정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의료급여심의위원회 12차례 운영 ▲의료보장성 강화를 위한 고가 장애인보조기기 사용 정기 점검 및 부당이득금 성실 징수 ▲의료급여 사례 관리 등 적정한 의료급여 서비스 제공 및 재정 관리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올바른 약물 사용방법 안내 특화사업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자체 건강정보 유인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와 저소득층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구는 인천시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해당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의료급여사업을 위한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적정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의료급여심의위원회 12차례 운영 ▲의료보장성 강화를 위한 고가 장애인보조기기 사용 정기 점검 및 부당이득금 성실 징수 ▲의료급여 사례 관리 등 적정한 의료급여 서비스 제공 및 재정 관리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올바른 약물 사용방법 안내 특화사업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자체 건강정보 유인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와 저소득층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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