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 및 경제단체들, 제1회 '여수경제인날'개최
지역 경제 활성화·국가산단 위기 극복위한 화합의 장 열어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산업의 위기를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여수국가산단을 보유한 전남 여수 지역 경제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석유화학 산업 재건에 한 목소리를 냈다.
20일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서 국가산단의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여수 경제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여수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여수 지역 10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주철현 국회의원과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산단 공장장 및 지역 경제인 23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상의 한문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국가산단의 근간인 석유화학산업과 지역사회 전반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행사가 경제인들의 의지·열정·희망을 되살리고, 화합과 위로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여수 지역 경제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경제인 여러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해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주철현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도 축사를 통해 여수의 경제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여수국가산단을 보유한 전남 여수 지역 경제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석유화학 산업 재건에 한 목소리를 냈다.
20일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소노캄호텔 그랜드볼룸서 국가산단의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여수 경제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여수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여수 지역 10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주철현 국회의원과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산단 공장장 및 지역 경제인 23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상의 한문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국가산단의 근간인 석유화학산업과 지역사회 전반이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행사가 경제인들의 의지·열정·희망을 되살리고, 화합과 위로의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여수 지역 경제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경제인 여러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해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주철현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도 축사를 통해 여수의 경제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여수상공대상 시상이 이뤄졌다.
특별 초청된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상무는 '트럼프 2.0 시대의 경제전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여수 지역 경제인들은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통해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처음 개최한 '여수 경제인의 날' 행사는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상공업 발전과 경제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별 초청된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상무는 '트럼프 2.0 시대의 경제전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여수 지역 경제인들은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을 통해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처음 개최한 '여수 경제인의 날' 행사는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상공업 발전과 경제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