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20일 대학본부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신흥글로벌의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흥글로벌 김병철 대표이사와 임직원,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박 총장은 "국립창원대의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과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고 대학발전기금의 가치에 걸맞은 최고의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신흥글로벌은 3PL(Third Party Logistics, 제3자 물류)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전부품 모듈(Module)사업 부문에서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에 의한 품질·비용·납기(QCD, Quality·Cost·Delivery)를 실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또한 국제품질경영시스템인증 ISO9001과 환경친화적 기업임을 입증하는 ISO14001, 안전보건경영인증 ISO450001 국제인증을 획득해 세계 시장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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