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쿠팡은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에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이 공식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의 헤어케어 라인도 선보이게 됐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발망은 오는 23일까지, 랑콤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알럭스에는 랑콤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제품 50여종이 입점한다.
1935년 설립된 랑콤은 13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로레알그룹의 대표적인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은 피부 치밀도부터 두께까지 개선해주는 9가지 멀티-리페어 효과를 선사해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50년 전통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의 헤어케어 라인도 입점했다.
모발 엉킴을 완화하고 여성스러운 향을 선사하는 '실크퍼퓸', 모발과 두피를 컨디셔닝해주는 '리브인 컨디셔닝 스프레이' 등이 대표 제품들이다.
알럭스는 랑콤 등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랑콤 제니피끄 세럼(115㎖)을 구매하면 최대 16만원 상당의 15㎖ 세럼 4개를 증정한다.
발망 실크퍼퓸(50㎖)·리브인 컨디셔닝 스프레이(50㎖) 구매 고객에게는 샴푸와 컨디셔너 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샴푸와 컨디셔너 등을 사면 발망 로고가 새겨진 휴대용 파우치를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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