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 안보 내각이 26일 밤(현지시간) 이스라엘-헤즈볼라간의 정전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네타냐후 총리실이 공식 발표했다.
이스라엘 국영 칸TV 뉴스는 이번 정전안이 27일 새벽 4시(현지시간)부터 이스라엘과 레바논에서 효력을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이번 정전안을 10대 1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극우파 국가안보부 장관 벤그비르만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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