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검찰이 4·10 총선 당시 지역 경로당에 전자제품을 건네는 등 불법기부 행위를 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갑)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허훈)는 19일 서울 여의도 송 의원 국회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구 경로당에 전자제품 등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송 의원 공범을 먼저 기소하고 송 의원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공범이 먼저 기소될 경우 공범의 형이 정해질 때까지 정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허훈)는 19일 서울 여의도 송 의원 국회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구 경로당에 전자제품 등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송 의원 공범을 먼저 기소하고 송 의원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공범이 먼저 기소될 경우 공범의 형이 정해질 때까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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