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내달 14일부터 21일까지 '고양특례시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도시정비법' 등 도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본교육을 통해 시민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급변하는 법령과 제도에 대한 복잡한 설명보다는 정비사업 시작점에 있는 시민들에게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일반 재건축·재개발과 관련된 정비사업 등에 대한 주제로 구분해 총 3회 열린다.
회차 중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1회차 교육은 관련 조합원(임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 정비사업에 관한 교육은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내달 13일까지 사전신청으로 접수를 받는다. 각 회차당 약 100명까지다.
신청 결과는 강의 개최 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강좌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과 '도시정비법' 등 도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기본교육을 통해 시민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급변하는 법령과 제도에 대한 복잡한 설명보다는 정비사업 시작점에 있는 시민들에게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일반 재건축·재개발과 관련된 정비사업 등에 대한 주제로 구분해 총 3회 열린다.
회차 중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1회차 교육은 관련 조합원(임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건축·재개발 등 일반 정비사업에 관한 교육은 고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내달 13일까지 사전신청으로 접수를 받는다. 각 회차당 약 100명까지다.
신청 결과는 강의 개최 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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