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3일 오전 10시1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안행교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서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0대)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량 운전자 B(70대)씨가 진로 변경을 위해 차선을 바꾸던 중 A씨를 보지 못해 오토바이의 측면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0대)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량 운전자 B(70대)씨가 진로 변경을 위해 차선을 바꾸던 중 A씨를 보지 못해 오토바이의 측면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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