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민관 통합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 개최

기사등록 2024/11/13 11:09:23

[서울=뉴시스]국가정보원은 12~13일  서울 엘타워에서 국가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국정원 제공) 2024.11.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국가정보원은 12~13일  서울 엘타워에서 국가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국정원 제공) 2024.11.1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가정보원(국정원)은 국내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각각 시행하던 4개 행사를 통합한 '국가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국정원과 대검찰청, 경찰청,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학회, 플레인비트가 공동으로 12~13일 이틀간 서울 엘타워에서 진행했다.

김남우 국정원 기조실장은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행사들을 통합, 국가 디지털포렌식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디지털포렌식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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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민관 통합 '디지털포렌식 워킹데이' 개최

기사등록 2024/11/13 11:09: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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