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농협과 임산물·쌀 소비 촉진 캠페인 열어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13일 서울 중앙회 청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출근시간에 맞춰 아침밥 대용으로 잣, 밤, 대추, 은행 같은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 식혜 등 쌀가공식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농산물 및 임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벌였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지난해부터 농협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함께 하면서 다채로운 쌀·임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임가·농가소득 안정화에 힘쓸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국민이 질 좋은 임산물과 쌀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두 기관은 출근시간에 맞춰 아침밥 대용으로 잣, 밤, 대추, 은행 같은 임산물과 쌀을 섞어 만든 약밥, 식혜 등 쌀가공식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농산물 및 임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벌였다.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지난해부터 농협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함께 하면서 다채로운 쌀·임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과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임가·농가소득 안정화에 힘쓸 계획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국민이 질 좋은 임산물과 쌀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