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동국대서 진행
동국대 수혜 창업기업 참여해 홍보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동국대(총장 윤재웅)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동국대 내 팔정도 일대에서 '2024 동국창업위크(창업위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창업위크는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창업 분위기를 고취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동국대 창업기술원과 캠퍼스타운사업단 등 유관부서가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동국대는 행사에서 ▲창업기업 홍보부스 ▲창업기업 아이템 홍보월 ▲메이커스페이스 체험부스(3D프린터, 레이저커터, VR) ▲창업적성검사 및 상담부스 ▲ 팀빌딩 부스(게더어스) ▲창업OX퀴즈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창업기업 홍보부스는 하우스버디와 옐토, 제이엠유니텍 등 동국대 수혜 창업기업 9곳이 참여했다.
또한, 창업기업 아이템 홍보월에는 약 100개 기업이 참여해 회사 및 창업 아이템 소개, 제공하는 서비스의 특징들을 담았다.
한편, 동국대 창업기술원은 창업교육, 사업화 및 지속가능한 창업문화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동국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매년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프로그램 운영과 입주 공간 제공 등 중구지역 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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