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회 연속 수상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형 MaaS(mobility as a Service·통합교통 플랫폼) 앱 '똑타'가 모바일 앱 시상식인 '앱 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모바일 앱을 대표로 선정했고, '똑타'는 소비자 리서치,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앱의 신뢰성과 차별성에서 전문적인 평가를 받았다.
똑타 앱은 똑버스, 공유PM, 공유 자전거와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호출 및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경기도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AI 알고리즘에 따라 승차지점과 경로를 유동적으로 변경해 최적 경로를 제안하며 별도 외부 앱 다운로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8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버스·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도 제공해 이를 통해 통행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에서 도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똑버스는 도내 16개 시·군 37개 지역에서 215대가 운행 중이며, 규모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공유PM 및 공유 자전거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약 2만8000대 이용 가능하다.
똑타는 앱 내 강화된 면허인증 절차를 도입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PM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PM 안전 수칙(안전모 착용, 속도 준수 등)과 관련한 홍보 영상 및 카드뉴스를 제작해 아파트미디어보드 3만3000여대 및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 채널 등에 송출·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건당 1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와 경기도 적극행정우수사례에서도 수상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타가 공공서비스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UAM, 주차장, 카쉐어링 등 신개념 교통수단까지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모바일 앱을 대표로 선정했고, '똑타'는 소비자 리서치, 산학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앱의 신뢰성과 차별성에서 전문적인 평가를 받았다.
똑타 앱은 똑버스, 공유PM, 공유 자전거와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으로 호출 및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경기도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AI 알고리즘에 따라 승차지점과 경로를 유동적으로 변경해 최적 경로를 제안하며 별도 외부 앱 다운로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8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버스·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도 제공해 이를 통해 통행시간을 단축한다는 점에서 도민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똑버스는 도내 16개 시·군 37개 지역에서 215대가 운행 중이며, 규모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공유PM 및 공유 자전거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약 2만8000대 이용 가능하다.
똑타는 앱 내 강화된 면허인증 절차를 도입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PM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PM 안전 수칙(안전모 착용, 속도 준수 등)과 관련한 홍보 영상 및 카드뉴스를 제작해 아파트미디어보드 3만3000여대 및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 채널 등에 송출·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건당 1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앱 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와 경기도 적극행정우수사례에서도 수상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타가 공공서비스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UAM, 주차장, 카쉐어링 등 신개념 교통수단까지 연계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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