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사진작가 총 165점 출품
오리장림, 연정고택, 치산폭포 등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제17회 전국 관광 사진 공모전 입상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총 165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40점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재로 대구·경북을 비롯한 수도권, 세종시, 부산시 등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했다.
오리장림과 한의마을, 연정고택 등 주요 관광명소는 물론 강변공원과 치산폭포 등 영천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을 담았다. 둘레길과 산책하기 좋은 길, 축제장의 모습 등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졌다.
시는 입상작들을 주요 관광시설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또 관광 안내 책자와 지도, 달력 등에 실어 배포하고 관광 마케팅에도 활용한다.
해당 작품들은 오는 18일부터 시 홈페이지(www.yc.go.kr/tour)와 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http://www.pask0111.com)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의 숨을 관광지를 발굴하고, 찾아와 머물고 싶은 영천의 이미지를 구축해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총 165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40점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재로 대구·경북을 비롯한 수도권, 세종시, 부산시 등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했다.
오리장림과 한의마을, 연정고택 등 주요 관광명소는 물론 강변공원과 치산폭포 등 영천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을 담았다. 둘레길과 산책하기 좋은 길, 축제장의 모습 등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졌다.
시는 입상작들을 주요 관광시설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또 관광 안내 책자와 지도, 달력 등에 실어 배포하고 관광 마케팅에도 활용한다.
해당 작품들은 오는 18일부터 시 홈페이지(www.yc.go.kr/tour)와 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http://www.pask0111.com)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의 숨을 관광지를 발굴하고, 찾아와 머물고 싶은 영천의 이미지를 구축해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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