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신념과 존경, 야망으로 더 많은 평화·번영 위해 일할 것"
[파리=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6일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를 선언한 후 축하를 건넸다.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우리가 4년 동안 했던 것처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의 신념과 나의 신념으로, 그리고 존경과 야망으로 더 많은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이라고 썼다.
마크롱은 트럼프의 선거 승리 연설 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도 통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와 독일은 미국과 협력하고 이 새로운 맥락에서 우리의 이익과 가치를 옹호함으로써 보다 단결되고, 강하고, 주권적인 유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 폭스 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면서 트럼프가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미국 대통령직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70명의 선거인단 투표가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우리가 4년 동안 했던 것처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의 신념과 나의 신념으로, 그리고 존경과 야망으로 더 많은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일할 것"이라고 썼다.
마크롱은 트럼프의 선거 승리 연설 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도 통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와 독일은 미국과 협력하고 이 새로운 맥락에서 우리의 이익과 가치를 옹호함으로써 보다 단결되고, 강하고, 주권적인 유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 폭스 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면서 트럼프가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미국 대통령직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70명의 선거인단 투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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