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5)이 딸 정유담(5)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담이랑 스타벅스 데이트도 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담 양은 바나나를 먹으며 애교를 떨었다.
이 밖에 이하정은 유담 양이 음악 공부하는 모습과 안과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하정의 지인은 "사랑스런 우리 유담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