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배재대·목원대 실용음악과 참여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학교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이 대전 지역대학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우리들 공원에서 D-LIVE 연합공연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 음악창작소 주관 아래 우송대 미디어아트트랙 3·4학년, 배재대학교와 목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했다. 미공개 창작곡과 커버곡 4곡을 밴드 형태로 발표했다.
대전 지역 4개 대학 실용음악과 출신 예비 뮤지션들 교류로 우수 대중 음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송정보대 우송APT팀(Amazing Passion & Talent), 우송대 MOWMA팀(Musician of Woosong Media Art), 배재대 신혁조 트리오팀, 목원대 STAY팀이 재즈와 발라드, 모던락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김혜지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장은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대전 음악창작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출신 유능한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합동공연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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