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내륙고속도로 청양읍 정좌리 신설 IC는 '청양 나들목'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서천공주고속도로의 ‘청양 IC'의 명칭이 ‘칠갑산 나들목’으로 변경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2월 9일 준공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청양읍 정좌리의 신설 IC의 명칭이 ‘청양 나들목’으로 결정됨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객의 혼선을 막기 위한 조치다.
앞서 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준공 예정일이 다가옴에 따라 의회 의견청취 및 주민 설문 조사를 거쳐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에 명칭변경 심의를 요청했고, 최근 명칭 변경이 확정됐다.
군 건설정책과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교통안내 표지판 등 관련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교통방송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명칭변경 사항을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12월 9일 준공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청양읍 정좌리의 신설 IC의 명칭이 ‘청양 나들목’으로 결정됨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객의 혼선을 막기 위한 조치다.
앞서 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준공 예정일이 다가옴에 따라 의회 의견청취 및 주민 설문 조사를 거쳐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에 명칭변경 심의를 요청했고, 최근 명칭 변경이 확정됐다.
군 건설정책과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교통안내 표지판 등 관련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교통방송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명칭변경 사항을 적극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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