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서 외국인 선원 1명 실종, 해경 수색 작업

기사등록 2024/10/22 11:31:00

최종수정 2024/10/22 14:02:15

경비함정, 항공기 등 투입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21일 오후 8시45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월포 앞바다에서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4.10.22.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안병철 기자 = 21일 오후 8시45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월포 앞바다에서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024.10.22.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2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5분께 포항시 북구 월포 동쪽 25㎞ 앞 해상에서 어선 A(20t급·승선원 8명)호에서 외국인 선원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된 외국인 선원 B(30대·인도네시아)씨는 조업 도중 갑판에서 미끄러져 바다로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을 현장에 투입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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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서 외국인 선원 1명 실종, 해경 수색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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