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현주.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2024.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6/NISI20241016_0001677739_web.jpg?rnd=20241016134110)
[서울=뉴시스] 김현주.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2024.10.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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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현주가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테오'가 지난 15일 공개한 웹예능 '살롱드립2' 영상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의 김현주와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김현주는 '요즘 관심사가 뭐냐'는 질문에 "저는 격투기를 좋아한다.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 UFC 중계방송 틀어 놓고 본다. 격투기 채널 '코리안 좀비' '매미킴'도 다 챙겨본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성철은 "저희 이번 작품에 UFC 고급 동작들 많이 나온다"고 귀띔했다. 장도연은 김현주를 향해 "어찌 보면 꾸준히 액션배우로 준비하셨네"라고 말했다.
김현주는 "저는 보던 게 있으니까 (액션) 습득이 빨랐던 거 같다"며 "지금 킥복싱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현주·김성철·김신록·문소리·문근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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